한국·일본·중국의 HS 코드: 자릿수가 다른 이유
업데이트
HS 코드 앞 6자리는 전 세계가 같고, 그 뒤는 나라마다 다릅니다. 이를 섞어 쓰는 것이 동아시아 무역 서류에서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입니다.
국제 공통: 6자리
HS(통일상품명 및 부호체계)는 세계관세기구(WCO)가 관리하며 200개가 넘는 국가·경제권이 사용합니다. 물품을 류(2자리), 호(4자리), 소호(6자리)로 분류합니다.
| 단계 | 자릿수 | 예시 |
|---|---|---|
| 류 | 2 | 84 — 기계류 |
| 호 | 4 | 8471 — 자동자료처리기계 |
| 소호 | 6 | 8471.30 — 중량 10kg 이하의 휴대용 기계 |
국가별 세분 코드
| 국가 | 코드 | 자릿수 |
|---|---|---|
| 한국 | HSK | 10자리 |
| 일본 | 통계품목번호(統計品目番号) | 9자리 |
| 중국 | 세관 상품 코드 | 10자리. 신고 시 검역 코드(CIQ) 3자리를 붙여 13자리 |
| 미국 | HTSUS | 10자리 |
| 유럽연합 | CN / TARIC | 8 / 10자리 |
공통인 것은 앞 6자리뿐입니다. 한국 HSK 10자리 코드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유효하지 않으며, 같은 물품이라도 나라별 세분 코드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.
자주 하는 실수
- 수출자 나라의 코드를 수입국용 서류에 그대로 적는 것. 바이어 쪽 관세사에게 필요한 것은 수입국 코드입니다.
- HS 개정으로 바뀐 코드를 계속 쓰는 것. HS는 약 5년마다 개정되며 현재는 HS 2022이고, 국가별 세번은 그 사이에도 바뀝니다.
- 재질·기능·용도를 보지 않고 품명만으로 분류하는 것.
- 수입국이 행마다 HS 코드를 요구하는데 송장에서 빠뜨리는 것.
확실하지 않으면 수입국의 공식 관세율표를 확인하거나, 그 나라 세관에 사전심사(사전교시)를 신청하세요. 한국은 관세청 품목분류 사전심사 제도가 있습니다.
LADEO가 돕는 부분
LADEO는 HS 코드를 한국(10자리)·일본(9자리) 공식 관세율표와 대조해 존재하지 않는 코드를 알려 줍니다. 품명으로 AI가 후보 코드를 제안할 수 있지만, 모든 제안은 사용자가 확인해야 하며 품목분류 책임은 사용자와 관세사에게 있습니다. 상업송장에 들어가야 할 내용도 참고하세요.